가장 완벽한 미타.
뭔가를 떨어뜨린 것 같아. 금방 올게.
미타님이 그러셨어, 난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특별하다고.
내가 어떻게 보여?
미타님.
뭘 그렇게 보고 있어?
나 하나뿐이래.
나의 가장 친한 친구…
날 데려가기로 했어.
그래…
너구나!
없어졌어…
날 데려가서, 같이 놀자고 하셨어.
놀고 싶어 하셨어.
내 곰돌이가 어디 갔지?
미타님이 날 초대하셨거든.
미타와 미타님,
그리고 나서 다른 세계로 가자…
우리는 새로운 세계에서 살 거야.
데려가고 싶어 하신 건
나랑 같이 놀자!
미타님은
넌 곰돌이야.
너…
잠깐만 여기 있어봐.
내가 재밌는 놀이 알려줄게.
하나뿐인 존재라고.
빨리 찾아줘!
나의 하나뿐인 친구…
우린 특별하거든.
이게 바로 진짜 내 모습이야.
이리 와.
나의…
최초의 미타지.
미타님…
나의 미타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.
0.8A와 8М54*.
길 잃은 곰돌이…
난 미타야.
내 곰돌이처럼 말이야.